매달초 개발자 지인들과 함께 회고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동기부여를 받는 데에 있어 타인과의 교류 만한게 없는 것 같다. 가보자고
TDD 환경 구축 (진행형)
기존 프로젝트에는 테스트환경이 구축 되어있지 않다.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play mode에서 하나씩 타고 들어가야하고, Debug, Break Poin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api가 잘 돌아가는 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result를 찍어 보거나 postman을 활용해야한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유니티 내부 테스트 에셋을 사용하기 결정 하였다. Test runner 유닛 테스트를 위한 도구이다.
- 현재 test runner를 사용하기 위해, assembly definition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현재 프로젝트의 폴더 구조에서 의존성이 여러갈래로 되어있어서, 어려움을 겪고있다. assembly definition을 잘 구축해놓는것이 선수 과제인듯하다. → 잘해놓는다면, 컴파일 시간의 단축, 모듈별 의존성 줄이기, integration test를 위한 선 과제 해결 등 부수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새로운 교육 콘텐츠 추가(키트 관련)
새로운 교육 컨텐츠 : 그리다무드등을 추가했다. 기존 아두이노 배우기 콘텐츠와 비슷하면이 있었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개발 할수 있었고, 아두이노 시뮬레이션 기능, 인터프리터, ugui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할수 있었다. 또한, 추가 개선점(3D 모델의 emission 값, 모델의 초기화 플로우 : 아두이노 init에 default 값을 가지고 시작하는 로직 추가 등)을 발견할수 있었다.
시리얼 모니터 - 안드로이드 플러그인 버그 픽스
android target sdk를 31로 옮겼을 때, 안드로이드 플러그인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 pendingintent의 flag.immutable 혹은 mutable을 사용해주면 해결된다. → 보전이 올라가면서 pendingintent의 매개변수를 제대로 넣어줘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추가로 코드업로더와 시리얼 모니터의 유니티 통신에 문제가 있었는데, 각각 씬에서 연결해주는 객체가 따로 있었어서 생기는 문제였다. 하나로 통합해주면서 해결.
24절기 - 발표준비
주식에 관한 짧고 간단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 본래 재무제표를 공부해야지 하고 말만하다가, 안하고 있어서 억지로 각성하기 위한 촉진제가 필요로 했기에 발표를 한다고 했다. 조사 및 공부는 충분히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재무제표를 볼수 있게 되었다.
운동, 생일, 설날 등
1월이라 그런지 이벤트가 많았다. 설날도 있었고, 생일도 있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게 되었다. 운동은 한달동안 얼마나 늘었는지 비교는 못하지만, 작년 중후반기와 비교했을 때, 많이 늘었다. 3대운동이 많이 늘었고, 늘고 있는중.
'Dev_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5.09 회고 (0) | 2023.05.12 |
---|---|
회고 - 23. 04.14 (3) | 2023.04.17 |
회고 - 23. 03.07 (0) | 2023.04.17 |
2022년 회고 - 끝과 시작 (2) | 2022.12.25 |
22.05.28 - 프로그래밍에 대한 나의 생각 (0) | 2022.05.28 |